JYP 공식입장 트와이스 악플러 최고수위 법적조치

JYP 공식입장 트와이스 악플러 최고수위 법적조치

걸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네인먼트(JYPE)가 악플러 고소, 고발 조치에 대한 경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루머 확산을 지속한 A씨, B씨, C시 3인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각 300, 300, 5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씨의 경우에는 지난 해 한 차례 같은 명예훼손법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나 반복적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바에 의해 재조치하여 올해 초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상기의 사건들을 포함하여 자사는 현재 형사 고소, 고발 진행 중인 모든 사례에 대해서 민사를 포함한 최고 수위의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검토 및 조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과 정서적인 보호를 위해 이러한 악플러와 같은 건들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선처도 없이 모든 가용한 법적 조치를 지속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지난 달 8월 6일에 트와이스의 온라인 콘서트 당시 멤버 '정연'씨가 건강 상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의자에 앉아서 진행하는 형태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와같은 트와이스의 모든 멤버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조치는 이번 악플러 사건이 한순간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주시될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트와이스 외에도 JYP 엔터테인먼트 그룹 소속의 갓세븐(GOT7)과 있지(ITZY) 또한 지난 7월 공식입장을 통해서 법적 조치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하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자사는 자사 소속 아티스트 트와이스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등 아티스트에게 직, 간접적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모든 사안들에 대해 전문 법무 법인과 함께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여러 차례 안내 드린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루머 확산을 지속한 A씨, B씨, C씨 3인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각 300만원, 300만원, 5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이 가운데 A씨의 경우 지난해 한 차례 같은 법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도 반복적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바, 재조치하여 올해 초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상기의 사건들을 포함, 자사는 현재 형사 고소, 고발 진행 중인 모든 사례에 대해 민사를 포함한 최고 수위의 법적 조치를 지속 검토 및 조치하고 있음을 함께 안내 드리는 바 입니다. 이를 위해 내부적인 모니터링 및 전문 법무법인을 통한 체계적인 증거 채취 등을 상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는 아티스트의 인격권을 포함한 모든 권익에 있어 심각한 훼손과 정서적인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바, 자사는 최근 이러한 행위들로 인한 피해 사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 심각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과 정서적인 보호를 위해 이러한 건들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선처 없이 모든 가용한 법적 조치를 지속 확대 적용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 바 입니다.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 드리며, 모쪼록 이러한 사례들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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