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밤산책 '밤을 걷는 밤'

유희열 밤산책 '밤을 걷는 밤'

카카오 TV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7시에 제공하는 밤 산책 리얼리티 프로그램 밤을 걷는 밤에서 호스트 유희열씨의 밤 산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명동의 낯선 풍경을 걸어다니며 유희열 씨는 “백화점에 나만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란 허무맹랑한 상상을 한 적 있는데 지금 딱 그런 묘한 기분”이라며 텅 빈 명동 거리를 걷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그럼에도 누군가는 열심히 일상을 살아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과 함께 언젠가 다시 사람들로 붐비게 될 명동에서 이색적인 밤 산책을 담담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 밤을 걷는 밤은 4화까지 나왔습니다, 해당 내용은 카카오 TV 밤을 걷는 밤 공식 홈페이지 주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밤을 걷는 밤

새로운 밤의 세계가 펼쳐진다! '밤 마실러' 유희열과 함께 우리가 잊고 살던 밤의 여유를 느껴보는 감각적인 밤 산책 리얼리티

tv.kakao.com

1화 청운효자동, 2화 후암동 두텁바위로, 3화 장충동 다산성곽길, 최근 9월 25일에 나온 명동편으로 계속해서 프로그램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명동편에서 유희열씨는 한 대형 쇼핑몰의 앞을 지나가면서 "여기가 토이 4집 앨범의 자켓 사진을 찍은 곳"이라며 화려한 쇼핑몰이 있던 자리에서 과거 극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추억하기도 했는데요.

 

자켓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시도하였으나, 어색한 포즈와 애써서 강렬해 보이려는 눈빛에 '취객 같다'는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와 가로 동영상이 아닌 세로 동영상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다가오는 이 영상은 유희열씨의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재치있는 입담이 더해져서 감성적인 느낌을 더욱 드러나게 합니다.

 

첫 방송에서는 종로구 청운효자동을 밤 산책 코스로 지나가며, 유희열씨의 어릴 적 추억들을 듣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요. '밤을 걷는 밤'프로그램은 소소한 웃음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예능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도 힘들어진 요즈음, 유희열 밤산책 한 편을 통해서 나도 같이 밤거리를 걸어다니는 느낌을 느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이제까지 몰랐던 새로운 길들도 알게되고, 밤 거리의 멋진 풍경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점은 또 다른 매력인 것 같습니다.

 

잠시 마음과 기억의 시차를 맞추는 시간을 유희열씨와 함께 즐기시면서, 밤을 걷는 밤 영상을 보면서 상상의 산책을 한번 나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밤을 걷는 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 TV탭을 통해서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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